지난 금요일에 반차쓰고 뭘할까 하다 가봤습니다.
같이 간 사람이 쇼파를 좋아해서인지 거기 있는 쇼파라는 쇼파는 대부분 앉아봤네요...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세뇌되어 조만간 쇼파를 지를듯-_-;
(독거노인 주제에 쇼파라니!!)
그외에도 장식장이나 수납장이라든지 선반, 베게, 이불등 사고 싶은거 많더군요.
구경하고 뭐 먹고 나오는데 4시간정도 걸렸구요.
먹을거는 미트볼, 볶음밥, 사과케잌, 치킨을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사과케잌이 너무 좋더군요ㅠ 밖에 따로 팔면 몇조각 사들고 가고 싶...ㅠ
미트볼은 3분요리 생각하고 안먹을까 했는데 푸드코트 앞에서 시식해보래서 먹어봤더니...오호?! 신세계입니다.
치킨은 살이 많은 닭다리입니다. 치킨은 언제나 진리...!
볶음밥은 가격이 싸니 용서를... 맛없지는 않고 그냥 그래요.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천원짜리 쵸콜릿도 양과 맛을 다 잡은듯...?!
최근의 지름목록은 게임위주였는데 전면 수정중에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