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쇼는 처음 가본거 같은데 규모가 어마어마하더군요;; 차관련만 구경했는데 두시간 좀 걸린듯;;
신기하고 비싼 차도 많이 봤네요. 눈과 입이 호강했습니다:)
디저트 관련도 꽤 하던데 아무것도 못먹어봄,,,ㅠ
평일이고 업체들만 입장가능하다더니 사람은 뭐그리 많은지; 주말되면 헬이 예상됩니다.
저는 차랑 찻잔이나 티팟등을 노리고 갔는데 후... 마실거만 잔뜩 질렀네요-_-;;;
찻잔이나 티팟은 이쁜건 비싸고 안비싼건 그다지 사고 싶지 않더라는...ㅠㅠ
차는 예전 커피&티페어보다 할인을 더 많이 한 곳이 대부분인데
일부 업체의 일부 품목은 할인율이 그닥이기도 하더군요.
아는형님이 업체로 참가중이라 주말에 한번 더 가볼듯하네요. 주말 오전을 노릴듯+_+
또 가게되면.... 어... 음...제 통장이 거덜나는건가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