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을 구매하려고 이것저것 뒤적이다가 위의 찻잔을 발견.
'귀여운데 이쁘기까지!??' 라며 알아보는데 카렐차펙의 것이란걸 알게 되고
그게 뭐지? 하면서 찾아보는데... 우아... 귀여워어!!!.!!
일본의 홍차 브랜드? 가게? 더라.... 그뒤로 줄줄이 검색해보는데 보는거마다 너무 귀여워서 두근거리면서 봤다.
일본 가야하나?? 일본 가야해!! 하는데 라쿠텐에서 구매가 가능하더라. 오^ㅗ^
그래서 바로 어제 차 직구하려고 가입하고 구매목록 정리하던 아이허브는 버려두고
라쿠텐 가입을.... 차는 다 있는듯하고 위의 찻잔도 구매가능한데
인터넷에 귀여운거 많이 봤는데?!! 역시 일본을 가야해!! (는 올해는 직구나 하고 내년에나...)
곧 삼십중반인 아재인데 이런거에 하악거리고 있....-_-;
저런거에 둘러싸여 있으면 얼마나 햄볶을까 막 이러고 ㄷㄷ
역시 귀여운건 정의이자 강함이고 무적인거 같다.
근데 30초반이시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