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콘솔이 현대로 넘어오면서, 디지털 컨텐츠 스토어는 거대해졌다. 닌텐도 위는 고객들을 짜증나는 포인트 시스템에 가둬놓았다. 엑스박스 360은 마이스크로소프트 포인트 이상한 0.8 환전 비율을 사용해서, 가치를 애매하게 만들었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는 항목을 실제, 지역 화폐로 보여주지만, 마켓에서 뭔가를 구매하기 전에 최소 결제 단위로 디지털 지갑을 충전하도록 강제한다. 수년이 지난 후, 닌텐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화폐 문제를 수정하고, 소니의 가격 표기를 흉내냈으며, 심지어, 지갑 시스템에 돈을 충전하도록 강제하는 않음으로써 이보다 더 개선하기까지 했다. 반면, 소니는 바꾸지 않았다. 여러분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최소 5달러를 쓰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어떠한 것도 사는 것이 안된다.
이런 계속되는 문제는 수년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괴롭히고 있다. 대박 할인 기간동안 2달러짜리 PSOne 클래식을 구매하고 싶다면? 여러분은 이를 위해 5달러를 결제해야 한다 - 게임을 사는데 2달러를 쓰고, 3달러는 PSN 지갑에 남겨 놓아야 한다. 단지 그 뿐이다. 고객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돌아와서 남을 돈을 쓰도록 하는 정책이지만, 이는 고객이 구매에 필요한 것보다 지갑 시스템에 더 많은 돈을 넣어도록 강제함으로써 이뤄지는 정책일 뿐이다. 이렇게 남은 돈은 문제를 파생하기까지 한다: 여러분의 지갑에 7달러가 남아있지만 10달러짜리 게임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이 게임을 구매하기 위해 최소 5달러를 충전해야 한다. 게임의 총 가격보다 2달러를 더 쓰는 것이다.
이는 인질로 잡힌 상황이다. 소니 지갑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돈을 더 쓰도록 강제하는 수단으로 고객을 돈을 붇잡아 둔다. 환불 방식도 잘못 구매한 내역을 고객의 계좌가 아닌 PSN 지갑으로 돌려준다. 물론 소니의 경쟁사들도 이러한 전략을 사용했던 것이 사실이다 - 그러나 닌텐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시대착오적인 포인트 시스템을 버렸을때, 고객의 돈을 붙잡아 놓는 날도 끝나버렸다.
그래서 왜 최소 결제 단위가 있는가? 한가지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고객에게 사용중인 신용카드로 결제시 매매 수수료를 회피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러한 방식은 대부분의 카드 네트워크상에서는 금지되어 있지만, 최소 결제 요구 권리가 도드-프랭크 금융 개혁법과 소비자 보호법에 추가된 2010년에 합법이 되었다. 소니의 최소-지갑 정책은 완벽히 합법이다. 또한 불만스럽고 완전히 반소비자적이다.
반면, 일부 DLC 추가 컨텐츠는 0.49달러 정도로 저렴하게 팔린다. 최소 구매 제한 없이, 소니는 일부 구매에서 돈을 잃을 가능성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닌텐도가 의무 구매 제한이 좋지 않은 온라인 경험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인식했을때도, 여러분은 소니가 온바른 선택을 하는지 의구심을 가져야 한다.
내가 그냥 투덜이일 가능성도 있다. 아마도 플레이스테이션 고객의 다수는 5달러 이하의 컨텐츠를 구매하지 않고, 이러한 틈새 문제를 결코 경험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나는 인내심이 충분하지 않은가 보다. 결국, 고객은 구매할때 타이밍을 잘 노리거나, 일부 경우에는 게임스탑에서 PSN 컨텐츠 코드를 구매할 수도 있다 - 그러나 이러한 방식을 필요조건이 되서는 안된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는 콘솔 게이머에서 최고의 몬라인 마켓으로 사용되고 있고, 고객층에 디지털 컨텐츠를 경쟁사보다 더욱 잘 제공하는 것을 보여주는 봉화이다. 이제 이것은 하나의 낡은 정책으로 방해가 되고 있다. 이것이 플레이스테이션이 아닌 엑스박스를 사는 이유가 되지는 않지만, 소니의 고객은 더 잘 대접받아야 한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는 다시 최고의 디지털 마켓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하나의 중대한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