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발렌타인

원본에 노출이 전혀 없긴 한데 왠지 상황 자체가 그러해서 그냥 자체 검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자체 검열




?






곧 나올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컨셉아트에선 잘 나왔는데(개인적으로 잘 나왔다고 생각함)
실기와 게임내 이벤트 영상에서 얼마나 잘 나오냐가 관건 일 듯.(이벤트 영상에 나올라나 모르겠네.)


그녀의 흑역사.....는 맞는데 흑역사가 ing





제가 (질) 발렌타인이라고 했지, 발렌타인 (데이)라고 했습니까?

어른들의 상술은 나의 원쑤 예쁜 질 발렌타인이나 봅시다.

[네루네코]

하앜... 코스프레 좆타...

[서서자는나무]

얘 때문에 캡콤 욕 엄청 먹었었죠. 실제 팬들도 많이 떨어져나가고..
캡콤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히로인을 완전 조져놨으니..

바하시리즈는 1편부터 전체를 관통하면 원조 오리지날 주인공이 크리스와 질
이후 주인공이 레온과 클레어
이 4명이 바하 전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었는데,
사실 히로인으로만 보면 에이다나 클레어보다도 더 인기있었죠.

1편의 리메이크에서 조진 얼굴은 그렇다쳐도 5편부터는, 이건 뭐...
게임 그래픽을 떠나서 가장 질을 잘 표현한 모습은 3편이고
팬들 역시 3편의 연장에서 (바하4의 레온처럼) 다듬어지길 원했으나
5편에 나온 질은.. 쌍욕이 나올 법만도 했죠

그나마 이번에 공개된 6편은 좀 나아진듯 하나, 어쨌든 위의 그림처럼
시리즈 전체에서 질의 이미지는 3편이 베이스가 맞습니다.
그럼에도 안타깝게도 질의 모습은 계속 리버스를 기준으로만 리모델링 되어가는군요.
어차피 리버스가 3편을 베이스로 했다고는 하나 제가 보기엔 실패작이거든요. 질의 외형으로는.
어휴,, 캡콤넘들

[左腕 Submarine]

서서자는나무//의외로 서서자는나무님은 리버스 질을 마음에 들어하시지 않는거 같네요.
(리버스 리메이크되면서 다들 리버스 질을 엄청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저도 좋아하구요.)

확실히 리버스 질은 3편의 질과 달리 요염한 이미지가 없어졌죠.
(3의 일러스트를 안 올렸는데 3 일러스트의 질은 여우같이 날카롭고
지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리버스질은 약간 둥글고 어벙한 느낌이죠.
둘다 섹시한 것 마찬가지지만요.)

요번 라쿤시티 질보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뽑았다고 하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굉장히 잘나왔다고 생각.(5에서 완전 망가지고 리버레이션에서도 그다지 영 아니라서....) 특히 날카로운 듯한 외모가 나온지라 서서자는나무님 말씀하신 3의 질과 흡사해지지 않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