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외국인분(레오)은 김해에서 동물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고 부산 외국인 페이지 운영자임
어제 코스트코 갔는데 한국 가족들이 애들 방목해놓고 다니다 주차장에서 애가 차에 치일 뻔 한 걸 저 분 아내(한국인)이 비명질러서 차가 멈춤
근데 그 가족은 고맙단 소리는 커녕 왜 소리 질러서 애 놀래키냐고 ㅈㄹ함.
아내분은 애가 치일 뻔했다 애좀 챙겨라 했더니 더 난리 그렇게 한창 말싸움하다 그 한국인 가족 중 남자가 아내(한국인) 에게 달려들려고 한 걸
레오가 앞을 가로막고 두 손 내리고 막음.
근데 계속 밀고 해서 레오는 땅에 넘어지고 그 위에 그 남자가 올라타고 때리려 하다 갑자기 경찰을 외침 아마 지들 가족들보고 경찰부르라고 한 듯
그러고 나서는 계속 인종차별적인 욕과 한국욕 계속함 그거 폰으로 찍으려하자 손 쳐서 폰 떨어트리게 함
그러고 경찰이 왔는데 뻔한 한국 경찰의 태도 그냥 화해시키고 무마하려고 함.
두 가족 다 경찰서 가서 조사를 시작했으나 여전히 화해 조장만 하고 계속 고소하려고 하니 경찰들은 점점 짜증나 보였다고 함.
경찰서에서도 계속 심한 욕설과 인종 차별적인 욕을 계속함. 경찰은 신경도 안쓰고 욕설을 허락한 수준이였다고..
그리고는 한국 가족말을 더 믿기 시작하고 레오를 체포하려함.
레오는 결국 포기하고 더 이상 고소 진행안하겠다 하니 경찰은 좋다고 서로 화해시키고 사건 종료함.
결국 페북에 글이 올라오고 레오는 부산 외국인 페이지 운영자이기에 거의 모든 부산 외국인들은 이 사건을 알게되고 다들 한국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터짐
한국 더 살고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등...
그리고 레오는 군사 훈련도 받았던 사람이라 자기 보호 등 하려면 할 수 있었지만 컨트롤하면서 손까지 내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 한 건했네요~ 짝짝짝
아 그리고 많이 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