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아버지가 술 드시고 나름 좀 활발했지만 술 먹고 나오는 성격이 진짜라고 생각해서 술 먹고 컨트롤 못하면 끝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남친 오길 기다리는 거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힘들게 살았던 사람이라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술먹고 정신 못차릴 정도면 쳐먹질 말던가 본인이 감당할수 있을정도만 마셔야지 주위사람한테 민폐나끼치고..근데 꼭 그런사람들이 자기 주량이 쌔네 어쩌네 하더라 진짜 술 잘마시는사람들은 딱 자기가 자기자신 통제할정도로만 마시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지 그냥 되는대로 쳐먹기만 한다고 잘마시는게 아니란걸 모른단말이지..그리고 뻔히 그러는거 알면서 억지로 쳐먹이는것들도 똑같은 것들이고..내가 술주정에 아주 이력이나서 술 쳐먹고 정신 못차리는사람들 보면 살인충동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