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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남친이랑 붙었네요. (14) 2014/03/30 AM 01:55
말뚝박아서 하산데 최대한 누나를 위해 참았는데 술 자시고 정신 못 차려서 ...

그래도 누나를 위해 참고 나름 노력 했지만 도저히 안되네요...

술 먹고 정신 못 차리는 놈들 이해 안가네요... 진짜 싫고 막장.

이대로 끝나면 끝이다 라고 하고 더 이상 서포트 안한다 해도 알았다 하고 끝... 흣 그래도 막장 골라내서 다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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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S    친구신청

저도 술 취했는데 저보다 정신 못 차리는 거 보면 급이 ㅡㅡ 진짜 죽빵 날리려다 말았네요.

저왔서현    친구신청

술먹고 나오는 꼬장이 진짜 성격이라는 말이 있어서.....

당췌 알수는 없지만 술먹고 진상이면....백프로는 몰라도 95%는 그게 진짜라네요.

TrpS    친구신청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아버지가 술 드시고 나름 좀 활발했지만 술 먹고 나오는 성격이 진짜라고 생각해서 술 먹고 컨트롤 못하면 끝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남친 오길 기다리는 거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힘들게 살았던 사람이라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피곤한알티마    친구신청

술먹고 정신 못차릴 정도면 쳐먹질 말던가 본인이 감당할수 있을정도만 마셔야지 주위사람한테 민폐나끼치고..근데 꼭 그런사람들이 자기 주량이 쌔네 어쩌네 하더라 진짜 술 잘마시는사람들은 딱 자기가 자기자신 통제할정도로만 마시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지 그냥 되는대로 쳐먹기만 한다고 잘마시는게 아니란걸 모른단말이지..그리고 뻔히 그러는거 알면서 억지로 쳐먹이는것들도 똑같은 것들이고..내가 술주정에 아주 이력이나서 술 쳐먹고 정신 못차리는사람들 보면 살인충동 일어남..

TrpS    친구신청

저도 그렇게 생갹합니다. 본인이 컨트롤 못하면 안마시면 되는데 구지 마셔서... 착한 사람인 거 같은데 모르죠... 막장일 수도... 누나를 보면 깝깝할 뿐이네요...

하급전사주제에끈질기다    친구신청

저도 정신 컨트롤 못하는 그런사람 몇명 봤는데 진심으로 짜증나더군요 술은 자기가 알아서 조절하면서 마셔야 정말로 잘마시는 겁니다..

TrpS    친구신청

누나만 아니였으면 죽빵 날릴 뻔... 비오는데 어디 가 있을지... 아무튼 내일이 골치네오.

터프화랑    친구신청

술에 먹혀서 민폐끼치는거만큼 안좋은건 없습니다...

온갖 죄악중에 톱10에 들어간다고봐요.

저는 술에 먹히면 행동이 과격해지거나 쓰러져 잠드는데

지인들이 고생많이했죠.. 현재는 술 끊어가는중입니다. [아직 맥주정도는 마셔요.]

bpshin    친구신청

신경전달물질이 교란돼서 나오는게 술주정인데 당연히 진짜성격이 아니지요
그냥 주정부리는게 꼴보기싫어서 나온 말일뿐
주정부릴때까지 마시지 않는게 중요하고 그게 자제가 안되면 의존증 치료를 받아야 하고
타의에 의해 마셔서 나온 주정이라면 마시게 한 놈이 ㄳㄲ

TrpS    친구신청

보니 다른 곳에서 자는 듯...

저야 뭐 리플에 공감하고 편허지만 흠... 골 아푸네요.

모르겠습니다. 내일 진지하게 한 번 말하던지 해야겠어요 ㅎㅎㅎ

혜안    친구신청

심리학에서 그것도 일종의 하나의 증상이라던데.. 뭐라더라..

★★봉봉★★    친구신청

술먹고 행패 부리면 그것만큼 꼴보기 싫은게 없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와다다닷    친구신청

이기지도 못할술 뭐한디 그렇게 까지 마시는지...

내가그렇게좋나    친구신청

저도 술꼬장은 이해못해요
'저놈이 원래 착한데 술 만 마시면 저러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착한 사람은 그 따위로 술을 안먹는다고 말해주죠.
착하긴 개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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