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에 붙었네요.
첫번째는 연습하던 차량하고 클러치 감이 틀리고 긴장했는데 시동 꺼자묵고 패닉와서 5번 꺼자묵고 실격!
그래도 차 세울 곳이 없어 제가 계속 진행하게 하더라구요.
실격먹고나니 긴장 사라져서 완전 편하게 감.. 댐잇!
너무 서둘러서 하는 느낌이 있다고 충고를 해줍디다...
그리고 오늘 두번째! 감점을 먹더라도 무조건 40 이내 정도로 가자 해서 기어 변속 감점 3번 먹고 88점으로 합격했습니다 ㅎㅎㅎ
왜 저번에 잘하던 기어 변속을 이번에 잘 안하냐 한소리 들었네요 ㅋㅋㅋ
아무튼 운전 쪽 관련된 사람은 다 명바기 까더군요.
간소화 후 도로 주행 6시간 교육하면 시험 자격이 있는데 이 정도 교육받고 도로 나가는 건 자살 행위라며 맹바기 존내 깝니다.
남한 사람들은 6시간 해서 머리에도 안들어온다고...
심지어 젊은 사람도 6시간 해서 도로에 나갈 정도는 커녕 코스도 다 안외워지는데
진짜 기능은 바보라도 하는데 도로 주행은 코스도 4개로 늘고 랜덤인데 6시간은 말도 안됨.
시험 범위는 늘려놓고 시험 기한은 줄인 느낌?
조만간 바뀔 거라고 하던데 다시 최소한 10시간은 되야 할 듯.
현재로서는 면허따고도 따로 공부나 연습해야 할 듯.
운전 1달 하루에 3시간씩 해보고 나니까 그제서야 좀 눈치보기 흐름 쫓기같은 게 되던데..
여튼 축하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