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적다 날리고 다시 적음...
여러모로 생각이 많네요.
누나도 걱정되고 본인도 걱정되고~
그리고 누나가 나가면 방을 세를 줘서 누나 친구가 들어오게 되는데...
누나 친구이긴 하지만 저도 안지가 10년이 넘어가서 또 다른 웬수 누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누나라 비니까 오라고 했는데
원래 20만원 준다는 거 관리비만 받기로 했네요.
근데 이 누나가 술보태기라서 같이 살면 술구신 들릴까봐 두렵네요.
근데 결혼을 해도 같이 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어떨지...
아무튼 이런 저런 걱정이~ 누나는 뉴질랜드에서 좋은 남자 만나서 날 뉴질랜드로... 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