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하다 직구한 사람들 물품 10여건 분실되는 사고가 남.
해당 글쓴이는 총대를 매고 관련 글을 올림.
근데 글쓴 곳은 보통 그런 글을 적어야하는 해외포럼이 아닌 해외뽐뿌 라는 해외 물품 관련 정보만 올리는 곳에 올림.
올리면서 뽐뿌에 피해자가 많고 해외뽐뿌가 더 조회수가 많은 등 해결을 위해서는 이슈화가 중요하여 올렸다고 함.
진행하면서 1-2개 글을 올리고 별 다른 말이 없었음.
그리고 오늘 링크의 글이 올라옴.
해결이 됐고 결과 관련한 글임.
근데 해결이 됐고 결과 글인데 해외뽐뿌에 올릴 필요가 있나 해외포럼에 올려도 이슈되어 메인에 뜰텐데 라며 한마디씩 함.
글쓴이는 글 삭제하고 사족 달아 다시 해외뽐뿌에 글 올림.
잘못했다는 입장은 잘한 건 잘한 거지만 못한 것도 못한 거다. 이렇게 예외를 두기 시작하면 구분이 무의미하다는 입장
잘했다는 입장은 당신이 피해자면 지금과 같이 규칙을 논할 수 있겠냐 좋은 일이니까 예외를 줘도 된다는 입장
...
저는 잘못같은데 잘했다는 사람이 과반 이상이네요 저 쪽은
해결 전 1-2개 진행 상황이야 해결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1-2개기도 하고 그렇구나하고 넘어갔는데 저는 해외뽐뿌 인기글 폰으로 알림받고 있는데 결과 글 알림와서 한번보고 구지 해결됐는데 또 해외뽐뿌에 올릴 필요가 있나 생각하면서 닫았는데 삭제해서 또 다시 새 글로 알림 뜸... 짜증이 확
그래서 전 조용히 신고누르고 왔네요.
어차피 해뽐같은경우에는 해외포럼분들이나 자주 들어가지..
저같이 해외구매 잘안하는 사람은 그냥 뽐게나 들락날락거리면서
핫게에 뜬것만 가끔 보는 수준인데..
어느게시판에서든 핫게 뜨면 조회수는 그날 탑인데.. 굳이 게시판 성격 안맞는 글은 쓴다는게 참;;
뽐뿌는 가만보면 규칙에 잣대가 너무 갈대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