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준다길래 들어가려다 신분증없어서 못들어갈 뻔 하다 한 명이 있어 다 같이 들어가서 마시고 (잔이 무슨 마시고 죽으라는건가 했는데 당구공 반짜른 크기의 얼음 넣어주더라구요 ㅋㅋㅋ 공짜배기 밀기 뽑기하라고 코인주더라구요.
먼저 가족은 애기 뽑아주려다 실패하고 저보고 어머님이 뽑아주세요~ 하길래 순간 야구장의 아주라가 생각이...
이미 집에 몰랑이 한마리 분양해놓기도 해서 일행도 애기주자해서 3번 도전에 작은 몰랑이 인형 뽑았뜸.
뽑았더니 이미 길을 떠나셨길래 불러서 애기줌!
애기가 귀엽게 감땨합니다 하고 부모님분들도 뽑기 능력자라고 칭찬해줘서 기분좋게줌 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