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T 인터넷 3년 약정이 끝난 상태입니다.
현재 인터넷과 묶인 상품은 기억하기론 기가지니& KT가족묶음 (휴대폰 4대)입니다.
약정은 올해 6월에 끝났고
별 생각없이 있었는데 예전 가입했던 대리점에서 전화와서 생각이 났네요..
거기서 권유하기로는 약정이 끝났으니 LG 인터넷으로 잠시 갈아타고 (7개월 동안인가)
다시 KT로 재가입을 하면 상품권 23만원에 본인들이 LG 해지에 대한 위약금도 물겠다는 건데요,
일단 KT 통신사 가족할인으로 매달 받고 있는것도 1-2만원 되고
인터넷을 LG로 갔다가 다시 KT로 오는것도 귀찮고 뭔가 찝찝해서 보류한 상태입니다.
그냥 약정 끝났으면 끝난대로 쭉 사용해도 상관없는건가요?
보통 인터넷 약정 끝나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문득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