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 하다는 리니지2 레볼루션
기존 모바일게임이 비슷하고 별반차이가 없어서 나름 출시하면 해봐야하지 하고 기달렸다.
루리웹에서는 히트 하고 레이븐하고 별반차이가 없네 똑같네 하지만 내가볼땐 아니다.
내가 이때까지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가장 짜증나게 생각했던 시스템중에 하나가...그 시나리오에 들어가면
시나리오의 구간별 맵 가령 1-1, 1-2, 1-3 1-4 이런방식을 겁나게 싫어했다...왜냐면 이런식의 맵은 꼭 별3개를 받아야만
아이템을 더 좋은걸 주고 별3개 받기위해서 ㅈㄹ 해야하고 못받으면 겁나 스트레스!!!
최근에 나온 리니지 레드나이츠도...결국에는 이런방식;; 이튿하고 지웠다.
아무튼 별3개 받을필요없는 게임이다 생각하니 뭔가 스트레스는 줄어든 기분
뭔가 PC온라인처럼 할수있을거라는 기대감에 두근두근거렸지만 시작부터 서버다운과 함께 문제점이 드러났고
지금은 그나마 서버가 안정화되어 덜 다운된다.
과금은...어차피 회사도 이익창출을 목적으로 하는곳이라 뭐라안하지만 창렬하다.
넷마블답게 확율은 개쓰레기다...이래서 진짜 한국모바일게임은 확율공개 꼭 해야한다.
많은과금안했지만...2~3번 뽑아보고는 역시는 역시구나 했다.
그리고 말이많은 오토
본인은 모바일게임에서 오토는 필요악이다 라고 생각하는사람이다.
초반에야 몹들이 약하니 오토돌려도 자동사냥가능하다.
하지만 렙이 올라가고 말하는섬을 나가기 시작하면 그냥 멍때리고 있다가 케릭이 누워있는걸 몇번 본적이있다.
장비가 약해서 누울까 싶기도하지만...어느정도 컨트롤해줘야 생존확율이 올라가는거 같다.
그래서 지금은 왠만한 퀘는 반자동사냥으로 다닌다...오토로 설정해놓고 피가 없으면 행동만 집적컨트롤 하고있다.
몇명 특정맵의 퀘는 오토로 돌리는게 힘들기도하다. 요일퀘라던가 상아의탑 이라던가...장비빨이 없으면 어느정도 컨트롤도 필요하다.
그리고 케릭에관한 짧은 소견
난 어떤 온라인MMORPG를 하면 활쟁이를 맨 첫케릭으로 한다.
역시 이번에는 활쟁이 엘프했는데...미친 이건 활쟁이 맞어? 무슨 근거리전투를 하네
사거리가 너무 짧다;; 사거리좀 늘려줬으면 좋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