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속으로~♬] 아쉬운건 아쉽다.

긴급 재난지원금 중하위득 70% 받는걸로 결정났는데

뭐 저한테 돌아오는 혜택도 없고 아쉽네요

당연히 힘든 사람들한테 많이 가는게 맞다고는 보는데

이 상황에서 누군 더 많이 힘들고 누군 덜 힘들고가 어딨나 싶어요

다 같이 힘든거 조금이라도 다 같이 나눠주고 더 필요한사람들은

따로 신청해서 받는 방법으로 갔으면 했는데...아쉽네요

그리고 하도 이런 복지에 불신이 생겨서 저 돈이 과연 어려운 사람들한테

제대로 전달이될까 싶기도 하고...70% 분류한다고 시간낭비에 인력낭비 등등

그냥 10만원 받으면 치킨이나 뜯어야지 싶습니다.

[Saariselkä]

따로신청도 행정소비 심함


뭘해도 욕먹음.

[볼륨최대로]

어차피 누구나 만족할만큼 나누기는 힘듬
뭘해도 욕먹음 그래도 누구라도 주고 욕먹는게 낫죠

[copyrightleft]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지급하기 때문에 빠르게 소비될 거 같네요.
소득하위 70%이면 저축을 생각하기 어려운 가구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고기버거]

리만브라더스의 4대강과 503의 나라빚 천조국이 되면서 나라가 망하느니 마느니 했던게 얼마전이었는데
돈이 있을리가 없고 그마저도 빚 갚아나가던 와중에 일이 터져서 후반기도 대비해야되니 돈을 막 쓸순 없고
다 주자니 돈이 없고 어려운 사람 우선적으로 살리고 볼려고하니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느니 욕먹고..

[suck양이진다]

재난지원금 예산짠것도 부채 올라가는 속도 감안하고 짰을겁니다

[심판자z]

어차피 현금 주는것도 아니고 기간성 상품권이라서 세금 날리는것도 아닙니다. 결국 돌고 돌아 우리한테 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