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 뭐 대충 예상은했는데
민주당이 크게 지겠거니 생각은했지만 결과는 뭐 참담합니다.
일단 2030들한테 기회를 뺏아갔다고 생각을 들게한게 가장 큰거 같네요
계속 공정공정 거렸지만 집값의폭주와 이번 LH사태를 보면서 2030들에게
더 이상 민주당 지지해줘봐야 희망이 없겠다고 생각을 했을껍니다.
차라리 지지율 격차라도 줄여볼려고 했으면 LH투기직원들 및 전직원들 전원 압수수색에
다 토해내게 만들고 과징금까지 먹여도 모자를판에 그냥 밍기적 밍기적거리다가
선거 지겠구나 생각하니까 할려고하는 액션만 취하고...그리고 여당 시의원들도
투기로 보도되니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그새끼들이 그새끼들이구나 하는 생각도 당연히
하겠지요 그리고 박영선후보의 공약이 너무 별로였던것도 한몫했습니다.
청년들한테 인심얻을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 노력이 대출받아라 싸게줄께
아니 누가 청년들이 대출 필요하다고 했나요?? 그냥 캡투자들 제대로 잡고 투기하는사람들
제대로 처벌받는 모습만 봤으면 이렇게까지 안갔는데 씁쓸하네요
이렇게 되니 대선이 걱정되네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투기자들 및 캡투자들 제대로 조지지않는이상
대선도 어려울꺼 같습니다ㅜ
좀 더 확실히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갚기도힘든데 대출을 왜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