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이야기가 나오면 남자들은 캬 배우신분 이러더라
그분이 남성의 지위를 위해 활동한 점은 충분히 인정한다 그 행위는 자신을 포함한 남성의 성위치 신장을위한 공익적 행동이 맞다
문제는 그 공익의 행위와 본인의 개인적 행동,사상,그리고 정치적 고려까지 확대해보면 결국 이분의 공익이란것은 포플리즘이었다는것이 결론이다
먼저 남성연대. 이건 완전한 개인단체이고 국가승인은 물론 단체지원마저 받을기준이 안된다 물론 어버이연합같은 어용따위하고 비교대상 아니지만 위치적으로는 어버이하고 비슷하다
국가인증을 받는다고 좋은단체,정의 이건아니다 한국은 희안하게 세금으로 유지하는 국가인정 단체들이 정치적인 색이 빨갗거나 파란 극단성이 크니까.
하여튼 남성연대는 성재기 1인 단체인건 분명하다 자체라고 봐야한다 문제는 개인단체든 뭐든 남성의 권익을 목표로 출발했다면 단체의 유지,관리도 객관적이어야 한다. 성재기 대표라는 개인의 권익을 위한 남성연대라면 유지비,후원금으로 떡을사먹든 관여할바아니다
그러나 남성연대는 대다수 남성의 지지와 권익을 목표로하고있고, 그 출연금은 성재기 본인 갹출일지 모르나 유지,후원,즉 연속에 대한 자금은 분명히 중립적이고 민주적이어야한다
그러나
후원금의 사용내역이나 봉사자및 단체고용인에 대한 관리문제는 상당히 비민주적이었다. 그냥 개인기업이 직원 대하는것과 별반다를것없더라
두번째는 죽음에 관한 비상식적인 행보들.
후원금 모금을 위한 투신인데 세상어느 단체에서 저런식으로 행동하는지 모르겠다. 누가 시킨거면 이해하자
그전에 단체운영에 대해 이런저런 말도 않이나온데다 단돈1억 유지비가 없어서 저정도 처절한 퍼포먼스를 하는 분 아내차는 벤츠.
아 물론 아내 개인 재산이 얼마든 연대와는 별개지. 그래도 자기 아내는 외제차 몰고다니게 하고 그 아내가 외도비슷하게 걷도는것도 신경쓰이는건 사실..
그리고 그렇게 기성정치, 문화 씹던 단체의 장이 박근혜 지지와 새누리 러브콜에 가서는 한마디로 모든 명분을 우주분해하는 수준.
한마디로 말해서 그냥 한국에 어디서나 볼수있는 단체장같다. 좀심하게 말하면 사이비교주느낌도 나고.
비슷한 느낌으로는 허경영도 있고 김보성도 있고 심형래도 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