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요 흰것만 저렇습니다 즉 뒷판필름 자체가 일정한 품질로 제조돼지 않았다는겁니다
정확하게는 애초에 필름부착방식이 테이프압착을 떼면서 버티질못하는게 주원인이겠지만..드라이로 거의 20분을 달궈서 프레임 아예 장갑끼고 만졌는데도 저렇게 부분박리일어납니다 저건 센타도 저렇게 된다는 말이죠
분해방법이 올바르지 못한 것은 주인장님 실수가 맞지만
삼성 AS가 고객 자가수리 여부를 완전 배제하는 건 저도 좀 불만...
디지털 티비 기판과 LED화면 연결하는 납작한 패드? 케이블이랑 그거 고정시키는 부품이 맛이 가서 센터 들고갔더니 40만원 내고 기판을 통째로 바꾸라고 하데요.
"내가 점검 다 했는데 통째로 기판을 갈아야 될 이유가 없다, 못하겠으면 부품 팔아라 내가 수리할테니"
라고 예길 암만 해도 부품 판매는 원칙적으로 안된다, 기판 갈아야 된다, 간단한 수린데 그건 못한다... 개답답해 죽는줄...
결국 고물상 서너군데 돌아 망가져서 버린 비슷한 기종 하나 6만원 주고 사와서 그 안에 부품 떼서 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