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장비의 수 표현이 다릅니다
덩케르크엔 사람뿐아니라 엄청난수의 장비가 혼재돼있습니다
일반트럭은 말할 필요도없고 온갖 병기가 천지사방에 널렸죠 거기다 개인장구,소지품,시체,연기에... 심하게 말해 발디딜데 없이 처지사방에 시체인데 솔직히 너무 깔끔한 해변은 이게 전쟁통인지 어디 훈련나온 대대병력인지..헷갈리게 평온하다는겁니다
둘째, 온갖 잡용선이 온것은 맞는데 요트부터 수송선까지 천차만별의 크기기 총동원 됐습니다
영화상 소형보트급들만 나오는데 실상 군함보다큰 유람선도 많았고 수량도 영화보다 훨씬많은 수량이 와야 정상입니다 이것은 실사만 고집할게 아니고 cg로라도 수를 늘려야 했었죠
해변의 병력도 줄서있는 병력만 보여줄게 아니고 빽빽하게 몰린 표현을 해야 그게 정상입니다
셌째, 해변에서의 방어도 아예 표현이 안됐는데, 방기하기 전까지는 온갖대공병기로 처절하게 응사합니다
달랑소총멏번쏜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더불어, 구축함의 대공사격도 거의 없다시피하는데 이건 말이 안돼겠죠?
마지막으로 표현상의 문제겠지만 공군기가 엄청나게 지원됐습니다
물론 본토항공전을 위해 도버해협주둔 스핏파이어는 소수고 2선 허리케인 부대를 주력으로 밀어넣었지만 저공 독파이팅은 허리케인도 밀리는 성능은 아니고, 해변폭격을 위해 수투카를 대량 사용한 관계로 응전상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핏파이어 불태우고 바로 포로가 돼는데 실지로는 프랑스군까지 완전철수하고 며칠지나서 지상군이 들이닥칩니다
즉, 독일육군이 해변에 왔을때는 산사람은 코빼기도 없었다는거져 다 방어선에서 잡히거나 도망가다 잡히지 해변에서 배기다리다 잡힐일도없고, 특히 공중전하다 추락하고 잡힐일은 더더욱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