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과점이 무엇이 문제냐, 내영화 내가 만들어서 내영화관에 많이 걸어 돈벌겠다는데 그것도 독과점이냐?
라는 말에서 이미 토론의 의미는 날아갔고요
애초에 스크린쿼터제가 왜 생겼는지 알아보면 독과점의 문제가 바로 연상 돼는데 그것도 안알아보고 앵앵 거리는걸로 보이고요
여기서 말하고싶은것은
독과점이고, 스크린쿼터제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고 그래서 이문제를 누가 키를 쥐고있느냐?바로 정부임
문화부수장부터 대통령까지 자본이나 기득권에서 자유롭게 문화문제를 의지를 갖고 접근해야 정상적인 제도가 시행됩니다
즉, 독과점과 스크린쿼터제는 정부가 기업편을 들고, 자본의 앞잡이가 돼서 문화를 생산하는 쪽에 편중된 정책을 편 결과입니다
문화인이라는 유인촌부터 이미 문화의 편이 아니고, 국민의 편도 아니고, 그저 자본의 앞잡이였죠 조인선이런거는 성확뻗 수준도 안돼고
이러니 이 먹고사는 생존문제도 아닌 문화판에서조차 이지ㅋ랄임
핵심은 독과점이 아니고 당신이 맞네틀리네 하는 근본문제가 뭔지부터 생각해보소 우리끼리 지지고 볶는게 얼마나 웃기냐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