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게으름을 반성하며 오늘 오랜만에 펜을 다시 잡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현재 그리던 도중 찍은 사진이고 아침, 적어도 오전 중으로는 완성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 게을러 터진 걸 어떻게라도 고칠 생각으로 이번에는 하루, 정말 늦으면 이틀에 한번씩은 그려서 올릴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제 그림에 관심을 갖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이 게을러 터졌던 나날을 반성하며, 그림 그리는 것을 포함한 어떠한 것이든 게으름 없이 꾸준하게 해나갈 것을 스스로에게 맹세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이게 뭐냐 하는 분들도 계실 테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만..
미로입니다. 미로 그림.
예시로 이런 것들입니다. ex)
만약 제 그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이곳 마이피의 미로 탭에 올려진 글들을 보시면 다른 미로 그림들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그리고 제 그림에 관심을 갖고 찾아뵈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며,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는 꼭 게으름을 극복하고 성실히 해나갈 것을 맹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