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너가 없어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하였습니다.)
(원래는 이 그림이 아니라 다른 그림이 47번 미로였습니다만,
사정이 생겨 그 그림을 지우고 이 그림을 47번 미로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월요일까지 거의 다 완성한 그림이 한 장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일이 자꾸만 겹치는 바람에 오늘 새벽까지 미루게 되었네요;;
그런데 막상 오늘이 되어 그리던 그림을 보니,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백지 상태에서 처음부터 다시 그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그림은 오늘 새벽부터 시작해서 지금 막 완성한 따끈따근한(?) 미로 그림입니다.
네, 어쩌다 보니 날밤을 새어버렸네요..
물론, 자고 일어나서 그릴 수도 있었습니다만, 바로 아래에 올려둔 게시글에 8시까지는 반드시 올린다는 것도 있고, 자꾸 미루면 뭐가 되겠냐 해서 날밤을 새서 완성했습니다.
솔직히, 생각보다 좀 더 오래 걸린 것 같기도 하고.. 덜 걸린 것 같기도 하고.. 합니다만;; 한 2시간 걸렀나..?
어쩌면 반듯하고 깔끔하게 그리려 해서 오래걸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그림은 자를 사용한 그림이라서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미로는 풀기 아주 쉬운 미로입니다!
여느 때처럼 복잡하게 꼬아놓지 않았으니, 상당히 쉽게 해결 가능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5분 이하의 여유를 가지고 잠깐 보셔도 해결 가능하실 겁니다.
P.S. 마음은 매일 하나씩은 완성하고 싶긴 한데.. 이게 뜻대로 잘 되질 않네요;;
어떻게 그래도 일단 내일까지는 하나를 더 완성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