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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로그리미 입니다. 취미로 미로를 그려 올리고 있습니다.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구경해 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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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49번 미로 (1) 2017/06/06 AM 11:53

20170606_112310(0).jpg

 

20170606_112541.jpg

 

 

이번 그림은 본래 그리던 미로에서 색을 완전히 반전해서 그려보았습니다.

 

원래 그리던 대로 그리고, 남는 공간을 펜으로 칠하였는데 이게 시간과 힘이 상당히 많이 걸렸네요..

 

출발지점은 왼쪽 위의 원, 도착지점은 오른쪽 아래의 뚫린 두 지점입니다.

 

난이도는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 밤에서, 늦어도 내일 즈음 50번 미로를 가지고 뵙겠습니다.

 


 

 

P.S. 정말 마지막으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

 

제 그림을 가끔 또는 자주 보러와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께,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 마지막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원래는 오늘 낮 12시까지 그림을 두 장을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수 일 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철야를 했던 탓인지 몸이 제대로 움직여지지를 않네요..

 

허나 지금까지, 그리고 지금도 몇번이나 변명이라고 이런 말을 하니 정말 자신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매번 죄송하다 하는 말을 적으니 점점 단어의 효력이 약해져갔나 봅니다.. 또 그 말을 위해 변명거리를 만드니 말이지요..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을 적으며 정해진 일을 미루기도 했으니까요..

 

앞으로는 꼭 이런 일이 없도록 하려 합니다, 글에서도, 그림에서도, 공부에서도, 아예 생활에서 말이지요.

 

일요일부터 계획한 <하루에 그림 한 장> 계획은 깨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이번 주만은 좀 미루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올린 이 그림은 저번 주 일요일 분의 할당량이 될 테니, 이번 주 일요일까지는 그림을 7장 모두 그려 올리려고 합니다. 단, 이번 주에 한해 매일 1장씩이 아니게 될 것 같아 적습니다.

 

되도록이면 오늘 밤까지 한장이라도 올리고는 싶지만 몸이 따라줄 지 모르겠네요.. 만약 오늘 올리지 못한다면 앞으로 5일동안 7장을 그려 올려야겠지요.

 

 

..현재 상태가 약간 비몽사몽한 상태인지라 글을 제대로 적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야기가 이상하게 꼬이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앞으로는 몸관리를 똑바로 하고, 저런 죄송하다는 소리나 변명거리는 일체 내지 않으려 합니다.

 

이번 주는 정해진 할당량대로 7장, 다음 주 부터는 같은 7장이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1장씩 그려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 그림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께, 그리고 저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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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 설계해보시는 건 어떠신지... 저는 약제사 같은것을 맡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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