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그리미의 마이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심심하시면 한번씩 둘러보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미로그리미 입니다. 취미로 미로를 그려 올리고 있습니다.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구경해 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미로그리미
접속 : 3436   Lv. 6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69 명
  • 전체 : 136998 명
  • Mypi Ver. 0.3.1 β
[잡담] 두통이 심해서 오늘은 그림을 그리질 못했습니다.. (2) 2017/11/29 AM 12:16

이제 날짜가 지났으니 어제가 되겠네요..

 

오전에 갑자기 두통과 함께 눈에 통증이 심하게 와서 눈을 뜰 수 조차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두통약을 먹고 지금까지 쭉 누워서 잠만 잤습니다..

 

다짐, 약속을 해놓고서는 이렇게나 여러 차례 계속 깨져서야 정말 스스로에게 면목이 없네요..

 

혹시 제 그림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는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으음..

 

 

일단, 어제까지 밀린 미로의 숫자가 총 세 장에, 어제 당일 할당량으로 그리지 못한 그림 한 장까지 총 네장이네요..

 

아무리 얘기치 못한 사태라 해도, 이렇게까지 되지 정말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조하고만 있어도 안될 테니, 조금 후에 두통이 어느 정도 가라앉으면 다시 그리려고 합니다..

 

밀린 4장은, 어떻게든 이번 주 안으로 채워넣을 생각이며,

 

앞으로는 이런 얘기치 못할 사태를 대비하여 한두 장 정도 비축본을 만들어놓을까 합니다.

 

절대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매일 꾸준히 한장씩 올리겠습니다.

 

일단, 오늘 정오까지 최소 한 장은 완성해 오겠습니다.

 

 

 

 

앞으로는 실현 가능한 말뿐만 입에 담고, 담은 말은 반드시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뜻밖의 변수가 없는 한은, 오늘(17년 11월 29일) 앞으로는 절대 미안, 죄송, 유감 등의 말이 나올 상황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게으름, 나태함을 버리고, 성실함으로 채워나가겠습니다.

신고

 

시드J화렌    친구신청

건강이 우선입니다!
몸조리 잘하셔서 쾌차하세요~
저도 만성 편두통이 있어 그 아픔이 공감되네요...

keg320    친구신청

격려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드J화렌 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