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그림그리기를 미룬 이후로도 고민을 많이 하다가,
어제 즈음부터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시작하여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다가
오늘 저녁 즈음에 어느정도 머릿속에 형태가 잡혔네요..
사실 그림의 크기도 세밀함도 독창성도 별로 대단하지도 아니지만 말이지요..;;
그래도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들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낫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뭐 어떻게 되었든 간에..
화요일까지 완성하기로 해놓고서는 또 미루고 말았네요..
어떻게 그림의 형태는 잡아 놓았으니. 내일 저녁까지는 꼭 완성해 오려고 합니다..
자꾸만 미뤄지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솔직히 창피한 마음도 있고, 별 영양가도 없는 내용이므로 메인에는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래의 선택 사항을 선택하지 않았으므로 메인에는 노출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을 가져주신 분께서 보러 와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하다 같은 이야기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아야 할 텐데.. 이번엔 정말 어쩔 수 없네요..
내일 저녁까지는 꼭 완성하여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