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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로그리미 입니다. 취미로 미로를 그려 올리고 있습니다.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구경해 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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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66번 그림 (2) 2018/07/05 AM 11:49

CLX-3180_20180705_11162701-1.jpg

 

 

이번 그림의 주제는 '알' 입니다.

 

한번쯤 그려보고 싶었던 주제인데, 오늘 그려보게 되었네요..

 

혹시라도 미로를 풀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림 중앙에 있는 검은색의 두 원을 각각 출발점과 도착지점이라고 생각하고 풀어나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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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그림에 대한 사족은 조금 나중에 붙여보도록 하고,

 

..계속 미루다 미루다 오늘에서야 겨우 완성하게 되었네요..

 

위의 그림도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하게 된 그림이고요..

 

솔직히 그림을 자세히 보면 보이는 번진 자국과 같이 조금 보기 싫은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나름대로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이 이상은 절대로 미뤄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겹쳐서 이 작품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이 그림을 완성함으로써 조금 눈이 뜨인 것 같습니다. 반성을 했다고 해야 될까요..

 

앞으로 절대로 스스로 정한 기한이 미뤄지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겨우 완성한 주제에 어디에 무슨 설득력이 있을까 합니다만..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한번 정한 기한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키려고 합니다..

 

그동안 일종에 슬럼프 같은 것에 걸려있기라도 했던 걸까요.. 아니면 실력은 없는 주제에 눈만 높았던 걸까요..

 

 

음.. 글을 제대로 적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말이 뒤죽박죽 섞인 듯한 느낌이 영..;;

 

어쨌든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 그림은 빠르면 오늘, 늦는다면 이번주 주말 안으로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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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긔엽긔    친구신청

매번 작품 퀄리티는 좋은데 화질이 너무 좋지 않은게 흠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제작한다면 화질도 좋고 동일한 선 두께로 제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미로그리미    친구신청

아.. 물론 그런것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손으로 직접 그리면서 느껴지는 투박하고 비뚤비뚤한 손맛(?) 같은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해야할까요?

으음..;; 제가 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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