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림의 주제는 '검' 입니다.
이번 미로에는 도착점이 둘 있는데, 검 끝의 하얀 부분과 검은 부분이 그 둘입니다.
출발지점은 손잡이쪽의 검은색과 흰색의 두 길이고요.
사실 이번 그림은 그리기 전 처음 생각했던 디자인과는 다르게 완성된 그림입니다.. 그 그림도 언젠간 완성하려 합니다만..
아, 그리고 오늘의 미로는 아마 굉장히 해결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아주 쉬울 것이리라고..
그리고 그리고.. 제가 너무 소심하고 걱정이 많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출구 부분의 저 모양, 뭐 안좋은 것을 표현해 버린 것이라던가? 아니겠지요..?
음.. 그럼 이번 그림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원래는 오늘 그림을 두 장 올릴 생각이었습니다만, 나머지 한 작품은 조금 이리저리 보충(?)을 해서 완성한 뒤 올리려고 합니다.. 아마 다음 그림을 올릴 때 같이 올리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다음주에 5일동안 교육을 받으러 가게 되어.. 아마 다음주 일요일 즈음에 다음 그림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올리지 않은 한장의 그림을 더해 최소 3장 이상은 완성하여 가져오려고 합니다.
늦었을 지 모르지만.. 이제부터라도 중간에 끊기는 일 없이 꾸준히 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