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완성한 두 장의 그림이에요.
위의 그림은 크리스마스 날에, 아래 그림은 오늘 완성한 그림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뭘 그릴까 뭘 그릴까.. 머릿속에 잘 떠오르지를 않아서 계속 고민하다가 겨우겨우 오늘에야 완성한 그림이 아래의 그림입니다만..
솔직히.. 조금 밋밋하다.. 고 해야할까요..?
위의 그림은 음.. 영혼을 쪼개서 갈아넣었다.. 는 표현을 하고 싶을 정도의 그림입니다만.. 아래 그림은.. 으음..
절대로,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대충 그린 그림은 결코 아닙니다만..
밋밋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어째..
..어쨌든,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