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말에 모아서 한꺼번에 올리려 했지만.. 이번주 까지만 따로 올려봐요..;;
어제 밤부터 그리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 완성한 그림이에요.
오늘 사랑니를 빼러 갔다 와서, 그 기념(?)으로 어제부터 오늘까지 그린 그림이에요. 무서운 마음을 떨쳐내기 위해서 그렸다고 해야할까요..?
오전에 병원에 갔다 왔는데.. 선생님들께서 잘 해주셔서 사랑니 자체는 금방 뺐는데.. 그래도 마취가 풀리니 아프네요.. ㅜㅠ..
(문제는.. 아직 반대쪽에 빼야 할 사랑니가 하나 더 있다는 거..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