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제쳐놓고, 일단 까놓고 말해서..
둘 모두 미로 그림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특히 아래 그림은 아예;;
윗 그림은 그나마 짱 쉬운 미로 라고 한다면 뭐.. 괜찮겠지만..
어쨌든, 금주의 그림 두 작품입니당!!
일단 위 그림의 제목은 '열쇠' 입니다. 전혀 열쇠처럼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열쇠입니다..
혹여 미로 그림을 풀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우상단과 좌하단에 보이시는 두 검은색 원을 각각 시작점과 출발점으로 생각해 주시고 미로를 풀어나가 주세요.
두 번째 그림의 제목은 '알' 이에요.
사실 이 그림은 미로라고 할 수도 없죠.. 그냥.. 뭐.. 삘 꽃혀서 그리게 된 그림이랄까요..?
이 그림은 따로 어떠한 사족을 붙이지는 않겠습니다. 뭐.. 그럴 만큼 그림 실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림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크게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니까요.. 뭐..
다만 혹여.. 그림을 보시고 기분이 나빠지신 분들이 혹시라도 계신다면..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것이 없네요..
..여하튼, 이번주의 그림 두 작품이었습니당당당!!!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기쁠 거에요!!
다음주부턴.. 제대로 미로라고 할 수 있는 그림도 그려와야 할 텐데.. 말이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