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늘까지 적어도 하나는 그려오려 했는데,
그려지는 그림들이 하나같이 기대에 못 미쳐서요.. 죄다 퇴짜..
사실 지금까지도 그런 그림들이 많았지만.. 억지로 참고 올린 그림들이 꽤 있었는데..
음.. 그런 그림들도 언제 날을 잡아서 한꺼번에 버릴까 해요..
괜히 자리 채우기용으로 억지로 끼워넣은? 그림들은.. 보고 있자니 수치심이 들어서요..
여튼, 일요일까지 좀 제대로 된, 진심으로 마음에 들 만한 그림을 그려오도록 하겠습니다..
자꾸만 맹세를 깨어서 면목이 없네요.. -_-..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