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겨울' 입니다!
원래는 어제 안으로 완성하려 했는데.. 갑자기 허리에서 뚝 하는 느낌이 나면서 무지막지한 통증이 나는 바람에..
그래도.. 계속 미루거나 하고 싶지 않아서.. 약 먹고, 꾹 참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그려서.. 겨우 완성했어요.. 뿌듯하네요^^
아, 그리고 이 그림은 미로 그림이에요. 검은색 굵은 선들이 미로의 길을 이루고 있지요.
혹여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맨 위의 검은색 선에서부터 출발하셔서 맨 아래쪽까지 도달해 주시면 됩니다.
으음.. 원래는 적어도 하루에 한 작품, 늦어도 이틀에 한 작품은 완성하려 했는데.. 허리 때문에..
그래도, (몸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는 이상은),
적어도 사흘, 나흘에 한 작품은 그려 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매 주 적어도 두 작품씩은 차곡차곡 쌓아 나가려고 합니다.
그럼, 근시일내로 다음 작품을 그려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