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오늘 점심까지는 그려오겠다 다짐했습니다만,
저는 원래 점심을 밤에 먹는 타입이라서요..
..거짓말이에요;; 죄송합니다..
변명을 하나만 하자면.. 약간 중요한 서류를 보내야 할 일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좀 많이 늦어졌어요..
이번주부터는 정말 되도록이면 그 주의 할당량 하나는 그 주 내로 완성해 낼 수 있도록.. 꼭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번 그림은.. 음.. '미궁'..? 이라고 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이번 그림에는 그림 자체의 아름다움? 과 미로의 어려움을 둘 다 조금 신경써서 그려봤어요.
길 자체는 저기 검은색 선을 따라서 나아가시면 됩니다만.. 푸는 사람이 은근 짜증나도록 그려보았습니다만..
음..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여튼, 공들여 그린 그림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좋은 하루.. 아니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