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머리칼, 그리고 붉은 눈동자가 말하는 듯, 마녀는 불을 다루는 데에 능했습니다.'
원래는 당연히 미로 그림으로 하려 했는데..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니 되게 산만해지더라고요.. -_-
그래서 그냥 색칠해서 깔끔하게 메워버렸어요.. 그것때문에 시간이 좀 더 걸리기도 했고..
이번 그림은 그린 제가 보기에 썩 나쁘지는 않은데.. 또 닉값이라는, 미로그리미라는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으음.. 그러면..
다음 그림은 늦어도 목요일까지, 이번엔 미로라는 정체성?까지 확립해서 돌아올게요.
이번부터는 반드시 이틀에서 늦어도 사흘 주기로는 그려서 완성해 내려고 합니다.
빨리빨리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도록 할게용용!
그러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에 또 뵈용용!
번갈아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해주셔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