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으..
아무거나.. 실없는 잡담이라도 적어야겠어요..
아! 그림은.. 아직 그리고 있어요.. 좀 멋들어진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제대로 되련지.. 아아..
머릿속에 자물쇠가 채워진 느낌인.. 것인지..?
자꾸만 미루고 미뤄서.. 혹여 먼 발치에서 제 그림을 기대해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분들께.. 정말 면목이 없어요..
언제까지나 옛날 작품들만 올리고 있을 수는 없기도 하고요..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변화와 진화를 추구해야.. 발전하는 법인데.. 최근 들어 조금 어려워진 기분이에요..
오늘 내로.. 만약 괜찮은 아이디어 같은게 아니더라도, 평범한 그림이라도 그려올게요..
이러다 정말 감이 죽어버리면 진짜 큰일이니.. -_- ..
미로로 된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데
그리게 된 이유나 동기가 있으신지?
굳이 무리해서라도
매일 그려서 올리려고 하는것도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