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동그란 층.
뭐라고 지을까 하다가.. 이렇게 지었네요..
예전에 제 그림들을 보면 비슷한 그림이 여럿 있을텐데.. 그것들과 약간 다른 방식으로.. 조금 더 세련되게? 그려보았어요.
이번엔 미로도 대충 하지 않았답니다! 뭐.. 난이도는 상중하 중 하.. 지만요..
그리고.. 늦은 것에 대한 변명을 해보자면..
그림의 사이즈를 보통으로? 되돌려 봤어요. 지난 아홉? 그림 정도는 이것의 절반 사이즈 정도였거든요..
사실 이게 원래 자주 그리던 사이즈지만요..
규모를 조금씩 늘려나가려 해요.. A3..? 정도까지로..
으음.. 여튼..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기쁠 거에요.
좋은 하루.. 아니;; 좋은 밤 되세요. '▽'
미로로 보아도 참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