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부터 그려서 적어도 넷 이상은 완성해내고 싶었는데..
생각과는 달리 어제부터 그리기 시작해서 둘밖에 완성하질 못했네요..
각각 '네모 방'과 '불사조' 라는 이름의 그림들입니다.
위의 그림은 약간 부족하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래 그림은 제 딴엔? 멋있게 잘 그려진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근데 저게 불사조처럼 보일지.. 그리고 혹시 무언가의 표절이란 의혹을 받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되는 부분이 조금 있어요..
뭐 여튼 간에,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기쁠 거에요.
저녁을 먹은 뒤에.. 시간이 된다면 하나를 더 그려내 볼까.. 생각중인데.. 되련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 글을 봐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