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12월 14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 후보는 "최저임금제와 주 52시간제 등 이미 정해져서 강행되는 근로 조건은 후퇴하긴 불가능하다"라며 "노동 가치를 경시하면 국가가 유지될 수 없다. 사용자 편이 아니라는 걸 명확히 말씀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주 68시간제에서 단 1년만에 16시간 줄인 것인데, 일본도 1년에 2시간씩 줄여왔다는 걸 감안하면 경제계에 큰 충격을 줬을 것"이라며 "주 52시간을 폐지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고, 노사간 합의를 통해 유연하게 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중소기업계의 요청을 잘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해명했다. #
그는 "(최저임금 인상) 과정 자체는 정확히 모르겠다"면서도 "지불능력이 있는 대기업과 연관 맺는 민주노총에서 정부를 압박해 정치적인 거래로 최저임금이 많이 올랐다고 가정한다면, 대부분 지불 능력이 없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함께 일하는 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최저임금이 180만원, 200만원이라면 '나는 150만원이라도 충분히 일할 용의 있고, 일하고 싶다'는 데 못하게 한다면 어떻게 되겠나"라고 주장했다.#
12월 25일,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서 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제 등 현 정부의 노동 정책에 대해 너무 성급했다고 비판했다. 여기에 "지금 최저임금이 8,700원이 조금 넘는다. 여기에 주휴수당, 식사 제공 등을 생각하면 최저임금이 1만원을 상회한다"라고 주장했다. #
2022년 2월 3일 열린 대선후보 4자 토론에서 윤석열은 최저임금제나 주52시간제 폐지를 얘기해본 적도 없다고 강변했다.
꺼무위키에서 퍼온 거긴 한데, 이 말만 들으면 세상 이렇게 억울한 분이 없네요 아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