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부터 사랑해서 전부 아이맥스로만 봐왔죠
2편,3편까지 전부 3D 아이맥스
근데 4편에 오면서 부산으로 와서 결혼이라는 걸 하면서
우리 와이프님이 3D보면 머리가 아프시다길래
이번 4편은 2D로 평범하게 즐겼습니다.
전반적으로 트랜스포머보다는 감독의 영화 기법이나 성격이
많이 드러난다고 해야하나~
저는 그런 뻥뻥터지고 SF라면 모두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대만족했어요.
저런 CG를 2시간반정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이었습니다.
원래 SF영화를 볼 때 줄거리를 크게 안보고 스트레스해소용으로
보고 있기에 이번편도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거보다 애니를 봤더니 유치하다는 게;;;;
개인취향이겠지만... 울와이프는 마지막 부분에서 주무시더군요. 이것도 참고바랍니다.
등장인물들이 전부 싸이코 패스 같이 느껴지던데 스토리 조금이라도 신경쓰시는 분들은
않보시는것을 추천 드려요 개인적으로 슈퍼맨보다 못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