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쓰레기 버리고 담배피고있는데 소란스럽길래 보니 아래집 1층에서 부부싸움났어요.
담배 피고있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나와서 뻘쭘;; 화나서 담배 피러나오신거더군요...
정적속에 담배만 피시더니 들어가시더군요.
저도 급 뻘쭘해서 얼른 올라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아직도 싸우시는지 소리가 들려요.
고등학생 자제분이랑 셋이 사시는거같던데...
저도 결혼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별 생각이 다드는 중입니다.
안 싸우고 잘 살아야되는데...
루리웹 분들도 모두 싸우지 마시고
Love &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