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여러 게임으로 테스트했던 '와이프 덕후화' 가 결실을 맺어가는듯 합니다.
평소 구경만하던 와이프에게
예약했던 셜록홈즈가 어제 도착해서 패드를 주고 옆에서 구경하면서 봐줬는데.
평소 추리물을 좋아하던 와이프한테는 꿀이었던 모양입니다.
컨트롤이 어색해서 진행은 느리지만
새벽 2시가 넘게 하더군요!!!
컨트롤이 어렵지도않고 스토리에 몰입이 가능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혹시 와이프에게 게임을 시켜보실분은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ㅎㅎ
앞으로 추리물과 다양한 장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