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열정이 대단하시던데..

전 그렇지 못해서 정치인들 한가한 소리나 짓거리하는 거 보면 힘 빠져요...ㅠㅠ

 

 

 

 

 

 

 

 

 

후...언제나처럼 이것도 이대로 어영부영 지나갈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2년전 배틀넷 1천 시간 해서 정렙 6백찍었는데 2년 쉬고 플스로 했더니 경험치 엄청 빨리 오르네요. 싱글 플레이만으로 정렙 1천 찍었습니다.

블리즈컨에서 확장팩이든 4탄이든 개발 소식 나왔으면 좋겠다능...ㅎㄷㄷ

아마존 재팬에서 후지필름 구입하니 좋네요.

후지필름의 슬라이드 필름들하고...

우리나라에서 한롤에 2만원 넘는 가격에 파는 35밀리용 프로비아 100F가 5롤에 5183엔이라 거의 반값이고, 1롤에 16000원 하는 내츄라1600은 3롤에 2570엔이네요. 배송료 포함 가격인 것 같다는...ㅎㄷㄷ

중형 필름도 1롤에 약 15000원 꼴 하는 벨비아 50이 5롤에 4054엔이라는...ㄷㄷㄷ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직접 사진 업로드 불가능한건가, 아님 임시로 막혀있는 건가...

루리웹 퐈이팅

20년동안 한번도 안틀어본 슈패 팩들의 세이브들...
기대도 안했는데...어떻게 살아있는 걸까요. 배터리가 20년간이나 방전되지 않은 걸까요.
레트로 프리크로 안전하게 백업했네요. ㅎㅎ
파판 6 같은 경우 자꾸 세이브가 자꾸 날아가서 팩을 3번 바꿨는데, 세이브가 5번째 날아갔을 때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세이브가 포기했을 당시의 세이브가 남아있는 걸로 봐서 배터리 문제가 이니고 무슨 접촉불량이나 쇼트 같은 거였나 봅니다.

레트로 프릭으로 덤프한 롬 파일은 에뮬에서 작동 안하네요. 세이브 파일도 마찬가지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