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년에 시작했다가 멀티 플레이의 트롤링 때문에 멘붕하고 접어서 젤다 시리즈 중 처음으로 못깨고 접어야하나 실망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한글화 발매된 후 커뮤니티에 솔플 클리어 소식이 들어오고 해서 저도 다시 도전해서 다 깬 건데... 의외로 좀 익숙해지면 재밌습니다. 3마리 조종하는 것 의외로 손맛 있어욛ㄷㄷㄷ
작년에 멀티 플레이에서 트롤링에 지쳐 접었다가.. 한글판이 나온 마당에 이제야 일판으로, 싱글 플레이로 깼네요.
처음엔 싱글 플레이로 할 엄두도 안났는데, 하다보니 발암스러운 트롤링들이 없어서 오히려 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멀티하면 제가 트롤링 하기도 했죠. ㅠㅠ
끝판왕 잡는데 방법을 몰라서 30분 정도 걸렸다는... 만약 멀티 플레이였다면 분명 제가 트롤링하는 상황이 되었겠죠.
일단 싱글로 한번씩 깨봐야 멀티 들어가도 뭔가 좀 될 것 같네요.
시간 제한 제외하고 다른 임무들도 다 일단 깼는데, 시간 제한 임무는 어케할지...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