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제 앞에서 안하는게 많아요.
밥도 잘 안먹고
(특히 마늘이나 양파. 고기집에서 구어줘두 먹질않아요 ㅠ)
팔짱도 사람 있는 대선 절때 안끼고 .. 기껏해야 손잡는정도?..
연인들 사이에서 할 수 있는 편한 행동들을 잘 안하려구 하더라구요 ㅠ. 뭔가 여러가지로 불편해 보인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이제 한 50일 정도 됬기에 나름 편해지고 익숙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불편해 보이는 행동을 할때마다
멀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 친구들은 "너 앞에서 편한 모습보이고 싶지 않은건 좋은 징조야!" 라고하는데 음..
정말인가요?ㅠ 좋아하는 남자앞에서 편해지지 않는게 좋은거란게 맞는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