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 와서 한달 하숙하고 옮긴 자취방입니다. 11평쯤되는데 혼자서 있기에는 괜춘한 것 같습니다......
풀셋 원룸이 더 좋겠지만.....일터도 바로 앞이고 저렴해서 들어왔네요.
아직 정리를 안해서 너저분합니다. 앞으로 살 게 너무 많은......
주방가구랍시고 있는데......가까이서 보면 더러워서 쓰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
가스렌지도 그냥 휴대용 들고 왔네요.
얼마전에 조각칼 등부분에 오른손 엄지를 베였는데....오늘은 금속공예용 실톱으로 왼손을 썰었네요...톱에 썰린 적이 한번도 없는데.......피가 철철나기 시작하니 저도 순간 당황했습니다; 아픈 것보다 당분간 씻을때 불편하다는 게....;ㅁ;
불심으로 대동단결!!!!
은 개뿔.....얼마전 복국수에 들렀다가 개당 천원씩 팔길래....줏어왔습니다....
점토로 불상 만들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도 브로마이드 시켰는데......사은품인 치킨만 와서.....울먹이고 있는데 친구 동생이 주더군요 ;ㅁ;
ㅎㅇ.....유리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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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제가 저에게 보내는 선물..;ㅁ;
복국수에서 항상 노리던 트레이딩인데.....평소의 1/3 가격에 판매하길래 세트 구매. +_+
만원주고 구매한 아키하 쨔응.....하지만 있어야 할 게 없고(?), 인기도 없어서 슬퍼요 ;ㅁ;
아키하쨔응x2
매물이 미개봉이라길래 낼름 물었지만......알고보니 결국엔 개봉품.....그.....확인차 한번 열어봤다는 그런 물건인듯 한데.....
중고라고 했어도 괜찮은 조건이라 구입했겠지만.....미개봉이라길래 기대했던 것도 사실 ;ㅁ;
코요리쨔응....
이것도 미개봉인데 박스 상태가 안좋다고는 했으나.....결국엔 개봉품 -_-; 확인차 개봉했다는데....
요즘 미개봉은 한번 열어본 것도 해당되나봅니다...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