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4개월째인데....밥 해먹는게 점점 걱정이 됩니다.
식단을 잘 짜서 골고루 먹어야 할텐데 할 줄 아는 요리가 한정적이다보니 이대로 괜찮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찌개는 항상 김치찌개......첨가되는 재료는 김치 이외에 그때마다 다르지만 스팸, 참치, 두부 정도 넣고 끓여먹는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매번 김치찌개만 끓여먹으니 너무 질리더군요. 그래서 말인데 간단하게 조리 가능한 찌개나 국....뭐가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아, 그리고 인터넷에 오뚜기 3분 시리즈 싸게 파는 곳 없으려나요? 주변에 대형마트도 없고....가끔 집에 내려갔을때 홈플러스가서 보면 그닥 싼 거 같지도 않아서요; 3분 시리즈 종류가 꽤 다양하던데 기본적인 짜장, 카레 말고 뭐가 괜찮죠?? 이것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월요일 되시라능...
-출근해야되는데 아직까지 안자고 있는 SEGADC 올림-
된장찌개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