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대학 다닐때 습작으로 만들던 건데.....
말그대로 습작이고 실력이 미천하여 완성도는 아주 많이 떨어집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수년째 완성 못하고 있다가 그래도 끝을 보는 게 좋겠다 싶어서 아크릴물감으로 변색된 브론즈 느낌이 나도록 대충 칠했는데....역시 fail......
표면 정리도 개판이라 울퉁불퉁 ;ㅁ;
근데 대충대충 해놓고 보니 입주변 근육이 많이 이상해보이는군요;;; 조만간 다시 깎아내고 색칠해야겠네요 ;ㅁ;
사이즈는 크지도....아주 작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댓글 좀 달아 주시고 가시라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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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작 중에 찍은 점토 원형 사진.
요건 턱 깎은 뒤에 다시 색칠해서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