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당시만해도 주력기종이 드림캐스트였기도 하고, VGA박스 출력 하나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어보여 DC판을 선택하였는데.....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국 PS2판도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더군요;;;;;
그래서 결국! 질렀습니다. 사실 수년전부터 가끔씩 장터를 검색하고 했었는데, 때마침 적당한 매물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 남자라서 햄볶아요!!!!
근데 아직도 500개 한정이라는 완전도취셋을 꼭 갖고 싶습니다 ;ㅁ;
& 불량뷰 환불 요청하고, A/S로 걱정없어 보이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구매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댓글 좀....구구구구구~~~
게임만은 드캐때나 플2 때나 즐겁게 했지요.
지금은 플2판만 소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