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스라마스 보다도 이번 확장팩 나오면서
위니덱이 더 극성이라 전사만 하는 유저로써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고.
특히 낙스라마스때 까지는 컨트롤덱 중에서 그나마 위니덱에
비벼볼만한 방밀 전사가
이번 고블린 노움으로 넘어 오면서
방밀 전사가 위니 잘 잡는다는 것도 정말 옛말이 된듯.
전쟁도끼 들고 시작하지 못하면
동전 - 죽음의 이빨 연계를 하지 않는 이상 초반에 그냥 샌드백처럼
맞다가 허무하게 끝나기도 하고.
확장팩 카드팩도 무과금으로 한 20~25팩 정도 오픈한듯 한데
첫 전설이 토쉴리.
코스트 대비 바닐라 스탯이 나쁜 것도 아니고
토쉴리의 죽음의 메아리 때문에
침묵 거는 경우도 극히 드무니 카드도 2장 드로우하니.
나쁘지는 않은듯 한데.
전사 전설이라던지
닥터붐, 트로그조드를 원하긴 했는데.
결국은 닥터붐은 가루로 제작.
근데 위니가 너무 많아서 닥터붐 나갈 타이밍이 딱히 없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