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때도 뒤늦게 전사에 심취해서 하스스톤도 거의 전사만 하는데
오픈베타때부터 했다가 작년 초에 500승 생겨서 해야 되는데
레이나드 흑마.
돌냥 같은거 생기고 특히 낙스라마스 이후로
일일 퀘스트 내지는 투기장으로
거의 안하다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새벽 까지 50승 정도 올린듯.
저 500승은 모두 방밀 컨트롤로 올린거니
그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지 후우~.
개인적으로 황금 전사 하고
황금 주술사가 멋지긴 하던데
요즘 메타가 너무 위니 위주의 필드 하수인 교환이 없고
미드레인지 이상의 컨트롤 덱이 사실상 레더 매치에서는 힘들다보니
주술사를 나중에 차츰 해볼까 하는데
요즘 주술사도 거의 사장되는 분위기라
거의 흑마, 사냥꾼, 마법사가 70~80%.
확장팩은 과금도 하지 않아서 현재 전설은 닥터붐 1장에
가루 1300개.
근데 현재 메타에서 볼때 그렇게 땡기는 전설 카드도 없으니 문제.
눈보라가 저코스트 위니 카드의 공체합을 좀 낮춰야 하는데
특히 1코스트 장의사,
2코스트 기계로봇소환사는 필히 너프를 해야 하는데
아마도 그럴 일이 없겠지. OTL
방밀이 위니 잘 잡는다는 얘기도 낙스라마스 이전때의 얘기.
요즘은 2코스트 이글거리는 전쟁도끼 없거나
후공 동전+죽음의 이빨로 3턴에 무기 들지 못하면
그냥 샌드백처럼 얻어 터지다가 게임 오버.
그래도 난 전사는 못 버리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