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하는걸 꼬임에 빠져서 하는 중인데
직장 동료 지인들이 만든 클랜에 가입을 해서
현재 한 2달 정도 한듯 싶은데
현재 타운홀 8에 무과금으로 장인 4기.
7홀 전까지 지원 요청 한번 해본적도 없고.
7홀 들어가서야 클랜원 받으면서 클랜전 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클랜 마스터 지인들은 장로로.
저도 현재 장로인데.
그 이외의 지인이 아닌 그냥 모르는 사람들이 가입한 경우
마을 회관 레벨이 낮아서 지원을 요청을 하는데
이게 좀 심각할 정도로
지원 요청이 잦은게 하루에 지원만 한 300~400 정도 해주는듯.
보니까 자원 약탈 방지용으로 쓰는게 아니라
공격용으로 그냥 물 쓰듯이 쓰는듯 싶은데.
처음에는 마법사로 지원 해주다가 도저히 안되서
아처로 지원을 해주는데 그래도 힘들 지경.
거기다가 클랜전 즐기자고 1주일 내내 클랜전인데
문제는 클랜성 수비용으로 지원을 저를 포함한 3명만 돌리다보니
내 혼자 먹고 살면 상관이 없는데
남도 도와주다보니 8홀 트로피 1500점으로는
절대 자원 수급이 남을 지원 해줄 정도로 풍족하지 않아서
트로피는 1200점에서 빈집을 바바리안 아처 조합으로 털고 다닌지가 벌써 1주일 정도 된듯.
클랜전을 해도
이겨서 클랜전 승리 보너스로 자원을 가져가야 하는데 고블린 뽑는 사람들이나
클랜성에 뻔히 지원병으로 마법사 나오는데도 불과하고
그걸 내가 채팅창으로 지원병 처리를 하고 유니트를 투입하라고 매번 얘기를 해줘도
자이언트는 마법사한테 녹아서 없어지구선
바바리안 아처로 그냥 방어벽에 헤딩하다가 0별로 공격 날리는게 허다.
클랜 마스터는 내가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은 아니고
회사 동료의 친구인 한다리 걸쳐서 있는 사람인데
그냥 클랜전 즐기자고 하는데.
즐기는 것도 한두번이지 현재 내리 4연패 하고
오늘도 공격 횟수 12번 써서 별13개고
상대방 중국 클랜은 12번 공격해서 별 27개면
이걸 어떻게 이기라고 하는건지.
난 승부욕이 강해서 이기고 싶어서
UCC 영상으로 유니트 조합도 보고
팁 같은거 찾아서도 보고
상대방 클랜 애들 공격하는거 유심히 보는데.
상대방은 아처나 바바리안으로 클랜성 지원병 빼서 정리 하고
유니트 정리를 하는데
40대 40 클랜전을 하면
20번 부터 40번 까지는 그냥 무작정 자이언트 투입.
얘기를 해줘도 안되니.
막말로 클랜 나갔다가 내가 성장해서 9홀 정도 되구선 다시 들어올까 생각중 입니다.
퇴근하고 현재 2시간 동안 유니트 지원중.
난 언제 공격 한번 가볼까. ㅡ_-
참여 하지 마세요. 제 클랜도 실력이 좋지 않아서 그냥 안하거든요.